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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학원파?

아니면 학교파?

학원을 다니는 데에는 생각 외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또한 학원과 학교는 수업방법도 크게 다르기 때문에 양 다리 걸치기는 일관성이 없어서 비효율적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습니다.
가시마학원에서 공부한다면 일부러 학원에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학교와 학원에 양 다리 걸치기"하는 것과 "학교에서 모든 것을 끝내는 것"은 어느 쪽이 득이 될까요?

왜 학교만으로 문제없을까요?

교실에서 학원의 수업을 그대로 받는다.

동경의 대학 입시학원 실력파 강사가 학교에 와서 수업을 합니다. 위성통신이나 비디오 등과는 다르게 적당한 긴장감 속에서 집중적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잇습니다. 또한 수업 후 직접 강사에게 질문할 수가 있어서 모르는 부분은 바로 해결이 됩니다.

합숙수업으로 집중훈련!

매년 여름에 영어집중 합숙을 합니다.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하기에 "일점 집중"이라는 효과를 노립니다. 또한 3학년 학생은 여름방학 때에 본교의 학생기숙사를 이용하여 "특별합숙수업"을 실시하여 수험생의 천왕산이라는 여름방학을 유효 적절하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7교시, 8교시 수업으로 차이를 내자!

특별선발 클래스, 선발 클래스 모두가 원칙적으로 8교시 수업을 실시합니다. 집에 돌아가면 자신도 모르게 게으르게 되지만, 학교에 있으면 주변에 자극을 받아서 학습의욕이 끌어 오르게 됩니다. 또한 선생님에게도 질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시간을 유효하게 이용함으로써 라이벌에게 큰 차이를 낼 수 있습니다.

☞ 제1차 지망대학에 합격!

졸업생 메세지

사와다 미즈키(19기생)

방위대학교 이공학전공

'진지하게 하지 않을 수 없는 수업'이 바로 가시마학원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업 중에는 계속해서 질문이 쏟아지기 때문에 언제나 머리를 회전시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조금이라도 정신을 놓고 있으면 무슨 질문을 받았는지 알 수가 없고 수업에 따라가지를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이전에 배운 내용에 대해 답하지 못한다거나 감으로 답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엄격하게 꾸중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귀가 후에도 예습, 복습에 전념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렇게 쓰면 "그렇게까지 공부하지 않아도…"라는 학생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큰 잘못입니다. 그렇게까지 공부해도 '제1차 지망 합격'을 달성한다고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저는 입시 전에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누구나 대학에 들어가는 시대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난관문대학'의 경쟁률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고 들었습니다. 그 때에 '설마?'라는 정도로, 마음에 두지도 않았는데 실제 입시가 끝나고 되돌아 보니 그 말의 무게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른 수험생과 마찬가지로 하고 있었다면 아마도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저가 3년동안 배운 'SK방식'은 '영어에만 한정'된 것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과목에 있어서도 답이 맞느냐 틀리느냐가 아니라 그것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그 의미를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지도합니다. 특히 수학에서는 답만을 추구하는 방식으로는 기술식이나 응용문제에서는 엄두를 내지 못하지만 경과나 그 의미를 소중히 하는 'SK방식'을 익히면 응용문제도 실은 기초의 복합이라는 실감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 반복의 결과, 문제가 주어지고 순간적으로 해답의 논리가 보일 때, 무어라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끌어 올랐습니다.
여러분도 이 가시마학원의 수업을 착실히 이해하고 익히면 반드시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건투를 빕니다.